2015 크리스마스

2015 크리스마스

이미지 없음

겨울 특집 모해 프로젝트

 
"빈방 있습니까?"
세상에선 모텔, 호텔 , 홍대, 압구정, 청담 
하룻밤 지낼수 있는 곳이라면 바글바글 한 
휴일이 되어 버린 크리스마스를 
 주님만을 위한 크리스마스로 보내기 위해 
시작된 모해 프로젝트에  소울브릿지가 
스텝으로 섬겼습니다.

 50명 1000장계획으로 시작된 프로젝트가 
 170명,3000장의 연탄 나눔으로 
 또 집집마다 찾아다니며 할머니, 할아버지들에게 수면양말과 핫팩을 드리는 나눔까지 

 소울브릿지에 3명의 다음세대 아이들까지 
함께 했습니다. 심심해서 따라갔던 그 아이들 
입에선 퉁퉁거리지만 
 돌아오는길 차안에서  한마디
"주일에 교회 가도 되지요??
주일이 되어봐야 알겠지만 조금씩 조금씩 
주님을 알아가고 교회의 문턱을 넘나드는 아이들에게  크리스마스에 가장 큰 선물을 받았습니다.

 오직 주님만이 기쁘셨기를 
 오직 주님만이 주인공이시기를 
 바랍니다 

소울브릿지 첫 학습자 주창민

한양대 앞 에서
첫 전도의 열매였던 창민이가 
8개월이 지난 오늘 
첫 학습식을 가졌습니다.

성경책도 가져오라했더니 
오래된 어린이 찬송가까지 덤으로자겨오고 

3주간의 교육끝에
예수님의 이땅에서의 직업은?의 질문에
"백수" 라고 대답했던 녀석이 
주기도문, 사도행전까지 
다 외워왔습니다.
은혜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