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특집 모해 프로젝트
"빈방 있습니까?"
세상에선 모텔, 호텔 , 홍대, 압구정, 청담
하룻밤 지낼수 있는 곳이라면 바글바글 한
휴일이 되어 버린 크리스마스를
주님만을 위한 크리스마스로 보내기 위해
시작된 모해 프로젝트에 소울브릿지가
스텝으로 섬겼습니다.
50명 1000장계획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
170명,3000장의 연탄 나눔으로
또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할머니, 할아버지들에게 수면양말과 핫팩을 드리는 나눔까지
소울브릿지에 3명의 다음세대 아이들까지
함께 했습니다. 심심해서 따라갔던 그 아이들
입에선 퉁퉁거리지만
돌아오는길 차안에서 한마디
"주일에 교회 가도 되지요??
주일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조금씩 조금씩
주님을 알아가고 교회의 문턱을 넘나드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.
오직 주님만이 기쁘셨기를
오직 주님만이 주인공이시기를
바랍니다
소울브릿지 첫 학습자 주창민
한양대 앞 에서
첫 전도의 열매였던 창민이가
8개월이 지난 오늘
첫 학습식을 가졌습니다.
성경책도 가져오라했더니
오래된 어린이 찬송가까지 덤으로자겨오고
3주간의 교육끝에
예수님의 이땅에서의 직업은?의 질문에
"백수" 라고 대답했던 녀석이
주기도문, 사도행전까지
다 외워왔습니다.
은혜입니다